쏘인러브
강해랑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책의 표지는 주황이 빛이 감도는 잔잔한 잎사귀 프린드다. 찔레꽃은  눈에 띄는 장미 향기 보다 강하고 질기다. 쏘인러브는 향기 짙고 질기다.  

책의 구성은 스토리가 탄탄하다. 스릴! 궁금증!  이들의 대단한 사랑을 느낀다. 현재와 과거의 연결이 매우 매끄럽게 넘나든다. 자유롭고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문체가 매력적이다.  늘 비슷한 상황 속에서의 주인공들을 접하면서 식상하다는 생각을 버리긴 힘들다.  

'쏘인러브' 대단한 사랑. 이 소설은 제법 신선했다.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것처럼 조였다..풀었다...실마리를 준다.  

사람의 인연은 과연 어떻게 맺는것인가맺은 인연을 어찌 가꾸어야 하는가?  인생의 한모퉁이를 돌아보게 한다 난 별 다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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