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담 : 야행유녀 1 - 기담, 그 두 번째 이야기
문은숙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침아!- "전 두글자의 이름이 좋은데..." 그래 그ㅜ럼 " 아를 넣어 침아라고 부르마" 침아라 뭔가 맘에 들진 않치만, 수긍한다. 요리 수긍하던 녀석이 지 할 말 다하다, 두어 번 염라대왕과 친구 할 뻔 했다. 어라 근데...................넌 도대체 누구니!!  이녀석 무섭다.

료. 넌 도대체 어떤 종이냐!! 궁금타. 너 또한 궁금증을 부르는구나!

 

후반부로 갈수록 흥미가 솟는다. 오~~ 이런 감탄사

기대에 부흥하는 2편이 되길 바라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도 사랑을 한다
신해영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제목에서 주는 더티함은 없었다.  1인칭 남자 주인공시점의 입담이 꽤 재미지다.

아픔없는 인간이 없듯이 아픔을 간결하고, 산뜻하게 처리 했다.

즐거움이 필요하다만, 자신감이 흐르는 그러나 기억력은 영~~깜찍한 개의 사랑을 읽어보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샤인 2 - Navie 272
진주 지음 / 신영미디어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샤인. 나쁘지 않다는 것이 솔직한 평이다.

그동안의 진주 작가의 글색깔과는 확연히 다르다.

샤인은 오렌지 빛 글이다. 석양.

오렌지 빛에 뉘는 밝음과 화사함을,  뉘는 지는 놀의 애섦픈 아름다움에 가슴을 적신다.

이글은 후자인듯 하다.

전작의 글에는 휴먼이 있었다.

이글 샤인에는 우먼과 한 남자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샤인 1 - Navie 272
진주 지음 / 신영미디어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샤인. 나쁘지 않다는 것이 솔직한 평이다.

그동안의 진주 작가의 글색깔과는 확연히 다르다.

샤인은 오렌지 빛 글이다. 석양.

오렌지 빛에 뉘는 밝음과 화사함을,  뉘는 지는 놀의 애섦픈 아름다움에 가슴을 적신다.

이글은 후자인듯 하다.

전작의 글에는 휴먼이 있었다.

이글 샤인에는 우먼과 한 남자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각의 유희 - 개정판
가선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두 개의 각이라.. 참 아이러니하다.

몇도의 각을 이루는지 둘이 만나기는 어렵다.

글 꽤 깔끔하다.  남 녀 주인공 모두 질척이기보다, 서로가  끝점에서의 각이길 바란다.

날카로운 남자와 유연한듯하나 뾰족한 부분을 둥글리는 여자.

각의 주변에서 아파하는 또하나의 영혼과 그영혼 주변에서의 방관자

이들의 관계와 사건이 흥미롭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