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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선데이 - Beautiful Sunday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전에 내가 그리던 이야기가 있었다. 남자는 자신의 누나를 누나로 알지 못하고, 그 누나를 범하게 되는데.. 누나를 범한 것은 결국 자신임에도 그 자신은 자기 자신이라 여기지 못하게 되는.. 어쨌거나 그런 이야기를 그리던 이가 영화관에서 이 작품을 맞이하게 된 순간의 충격이란! 이거 뭔가 싶은 느낌이 들 뿐이었다. 하지만.. 다르단다.
뭐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도 흔한 소재가 되어버린 이야기이기에 짧게 표현하자면, 조금 더 지독한 집착에 매달려야만 했었다는 것이다. 내가 미쳐버릴 것만 같은 상황을 그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집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