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귀여움 충전! 2025 미니니 일력 - 선물용 박스 + 스프링 일력 + 미니니 TO DO LIST + 미니니 포스트잇
IPX 주식회사 감수 / 쌤앤파커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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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력이 이렇게 귀여운것만 있었다며나 매일매일이 힐링되는 하루였을꺼다.

달력이라 함은 은행에서 주는 것과 보험사에서나 회사에서 주는 탁상달력정도로만

받아보고 써왔다. 그래서 하루 하루가 재미없고 삭막했군아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박스를 열자마자 보이는 귀여움 가득한 친구들이 반겨주고 있다.

미니니는 하찬은 귀여움을 내뿜는다고 하는데 딱 맞는 표현인 것 같다.

팔과 다리가 짧은 머리큰 귀요미들~

보면 볼수록 애정이 가는 것도 좋다.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위로와 응원이 실려있다.

그래서 매일 아침이 기다려질것 같다.

그러니 미리 미리 읽어보는건 안하는게 좋겠다. 미리 알아버리면 재미가 없으니 말이다.

그날의 응원이 하루끝까지 마음속에 맴돌며 나를 지켜주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래서 빨리 25년이 왔으면 좋겠다.

나이를 한살 더 먹는건 슬프지만 이렇게 귀여운 일력을 써야한다면..감수해야겠지..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져있어서 6개월쓰면 다시 반대로 넘겨가며 쓸수있어 더 좋은것 같다.

그래서 너무 두껍지도 않게 일년을 알차게 쓸수있다. 멋진 아이디어!!


 

귀엽지만 하찬은 캐릭터들이 매일 매일을 책임져줄 멋진 문구와 함께

웃음이 피식 나오게 하고 마음에 와 닿게 위로해준다.

문구가 없는 그림만 있는 날에는 내가 나 자신을 위한 문구를 만들어 위로해 줘도 좋을것 같다.


매일 아침 일력을 넘기며 하루를 즐겁게 살아낸 힘이 생길것이고

출근하며 사무실에 앉기도 전에 퇴근을 생각하지만

책상에 앉아 일력을 넘기며 마음을 다잡고 일을 할수도 있을것이다.

이 일력으로 새해가 되기를, 25년이 빨리 오기를 기다려지는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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