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나다 - 물, 몸과 마음을 살리는 자연의 기적
채송화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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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

가끔 내가 이렇게 물을 마시지 않아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으니까 말이다.

하루에 한잔도 마시지 않는거 같다. 그걸 알면서도 쉽게 물을 마시지 못하고 아니 않고있다.

왜일까?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이 책을 읽고있으면서 커피를 연하게 타서 마시고 있다.

난 정말 물이랑 친하지 않군아 하는 생각이 더 들게 되었다.

물을 많이 마셔보려고 노력도 했지만 하루 이틀 하다가 흐지부지 하게되었다.

신경써서 마시려고 하지 않으면 정말 안되는게 물마시기인것 같다.

이 책을 읽는동안 물은 정말 중요한것이라고 또 한번 머리속 깊은곳에

마음속 깊은곳에 새기게 되었다.

사람의 몸은 물이 70%로 하니 사람에게서 물이 얼마나 중요한가 말이다.

물을 마시면 좋은것들이 너무 많다.

물만 마시면 좋아지는것을 다른 것을 이용해 찾고있었다.

변비는 변비약으로... 다이어트는 보조제나 굶기로...

피부를 위해서는 병원이나 화장품으로 말이다.

물을 많이 마시면 이 모든것들이 한번에 해결되는 것을

그동안 뭘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물을 많이 마셔보기로 했다.

습관을 먼저 들여보기로 했다.

습관화가 되면 애써서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도 모르게

물을 마시고 있을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 한잔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텀블러에 따뜻한 물을 담아서 보이는 곳에 두고 마시기

커피를 줄여보기 등 내가 할수있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나가면 습관화가 되어서 물과 친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하루동안 물 많이 마셔보기에서 일주일동안 그리고 한달동안

꾸준히 해보는 것이 나의 목표가 되었다.

지금부터 당장 물을 꺼내서 마셔보자.

우리 몸은 언제나 물을 원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것이다.

몸이 원하는 맑고 깨끗한 물을 마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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