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 당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독서 여행
Henrik Kim(헨릭 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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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읽고는 했다.

하지만 읽고나면 왠지 뭔거 허전함이 남았다.

그리고 책이 말하는 것이 무엇이면 내가 그 책에서 얻을수 있는것이 무엇인지를 몰랐다.

그저 그냥 활자만 읽고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다 이 책을 한번 읽어 보았다.

내가 독서를 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잘 찾아가며 읽고있는지를 말이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조금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원하는 목표,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내가 그 목표를 위해 맞는 책을 읽고 있는지를 되돌아 보게 되었다.

내가 이루려고 하는 목표를 위해 더 알고자 책을 읽고있는지를 말이다.

정답은 다양한 책을 더 많이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 책을 선정하고 그 책을 읽고 그 책에서 나와있는 다른 책을 읽어서

연계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던것이다.

내가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부터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봐야할것 같다.

저자는 책을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로 인한 번아웃, 마음의 여유를 찾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독서를 통해 아이의 교육을 하고 그리고 자신만의 자존감도 높일수 있었다고 했다.

새벽기상으로 나만의 독서시간을 찾았고 그러인해서 피곤한 하루가 아닌

긍적의 밝은 하루를 시작할수 있었다고 했다.

책을 읽으면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그리고 그 밝은 에너지로 하루를 사직하면

하루종일 부정적인 생각따위는 떠오르지 않았을것 같다.

나도 낮아진 자존감을 찾고자 책을 선택했고 나만의 여유를 찾고자 책을 선택했다.

하지만 난 아직도 이 두가지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저자의 독서법으로 다시 한번 나의 목표나 내가 이루고자하는 이상을 다시 찾아봐야겠다.

나의 목표에 한발 나갈수있는 책을 선택해서 읽어보고

읽어본 책은 한번, 두번 더 읽어보고 다시 생각해보고 말이다.

다시 한번 책을 펼치고 한장 한장 넘겨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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