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도 이제 마흔초입이다어릴때는 마흔정도이면 나의 커리어와 경재력, 가정..등...모든것이 완벽하게 이루어낼줄알았다근데.. 그게 아니다. 뭐하나 잘 이루어낸게 없다.모든것을 다 확인하고 또 확인 해도 내가 어릴때 생각해 둔 것들이 이루어 진것은 없었다.나의커리어는 진즉에 사라져버렸고.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집도 차도 모아둔 여유자금도 없이 하루를 벌어 먹고사는지경이다.그래서 지금 이나이에 꿈을 쫓는게 맞는것인가 하는생각을 해보았다책늘 읽기전 제목으로 마음이 끌렸지만 다시 한편으로 그게 가능한 일이야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나는 꿈이 있었늨지 생각해 보았다.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있는지 생각을 해보니나보단 자식의 가난 대물림없이 살아야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나보다는 내 자식이 먼저인...삶..나를 먼저 생각하고 살아야하는데나는 자식먼저인...자식은 크면 자기를 위해 부모가 희생하며 살았다는것을 알아주지도 않을것을 알면서 자식을 위해 산다.나 또한 나의 부모가 나를 위해 희생하며 살았다는것을 아주 늦게나마 부모가 되어서 느꼈으니 말이다나를 위해 먼저 살고 그 다음이 타인을 둘러볼 여유를 부리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나 자신을 먼저 챙기고 나면 내가 잘하는것 내가 즐거워 하는것이 무엇인지도 알게 될것이다.그 다음에 내가 하고자 하는것이 돈이 될 아이템인지도 알지 않을까??내가 이루고자 하는것을 먼저 시작해 보는게 어떨까아주 작은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이어지다보면더 넓고 더 크게 내가 생각지도 못한 꿈이 이루어져있을것이다지금 바로 나를 위해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