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와 친구들 : 용감한 기관차와 괴물 소동 우리 아이 마음 성장 그림책
윌버트 오드리 지음, 토미 스텁스 그림, 홍정인 옮김 / 꼬마싱긋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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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와 친구들 시리즈 중에 용감한 기관차와 괴물 소동 이다.

토마스와 친구를 책은 영어로 되어있는부분이 있어 한글을 읽고 영어로 다시 볼수 있다.

그래서 영어를 더 친근하게 받아들일수 있어 좋다.

영어로로 한번보고 해석을 어떻게 하는지 볼수 있어 영어공부에 도움이된다.



용감한 기관차와 괴물 소동은 

자신의 소심함과겁이 많다는것에 의기 소침해 질 필요는없다는 교훈이 있는것같다.

겁이 많은 퍼시에게 게이터는 이렇게 말한다.

"용감한 건 겁내지 않는 것과는 달리, 겁이 날때도 용감한게 용감한 거야.

넌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용감할지도 몰라."

겁이 날때도 용감한건 무엇일까 생각 해보게 된다.

겁이 날때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보기만하고 누군가가 해결해주리라

믿고 기다릴뿐 그냥 겁만 나있었던것이 진짜 겁쟁이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게이터는 아주 멋진말을 했다.

문제를 남겨 두고 도망치는 건 용감한 행동이아니야.

이 말이 내 머리 속에 와서 흔들었다.

자신이 해결 할 일이 남았는 데 남이 해주길 바라며 한발 물러나있는것이 

어쩌면 진짜 겁쟁이가 아닐까?

나는 살면서 겁쟁이로 살았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퍼시는 게이터의 말에 용기를 얻어 스스로 자신이 용감함을 알려주려한다.

스스로 해답을 찾으로 나선다.

이또한 얼마나 용기 있는 행동인지...



또한 토마스도 퍼시의 말을 믿지못함에 사과를한다.

친구의 말을 믿어주는것, 친구의 말에 놀리지 않는것,

친구의 사과를 받아들이는것..

이모든것이 용기있는 행동이 아닐까 하는생각을 해보았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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