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육아 - 0~5세까지 IQ가 높아지고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절대 원칙 55
트레이시 커크로 지음, 정세영 옮김 / 앵글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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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생이지만

아이의 육아는 끝이 아니고 지속인듯 해요

최강의 육아는 0~5세

아이들의 아이큐가 높아지고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절대 원칙 55가지가 수록되어 있답니다.

반드시 효과가 있다고 증명된 육아의 모든것

저도 하나하나 배우고 싶어요.

최강의 육아 솔루션책을 만났으니깐요

 

우리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기

전 조금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아이의

눈으로 아이를 바라볼려고 합니다.

최강의 육아에는 정말 대화의 기술이

빠질수 없는것 같아요.

내가 지금 어떤 대화의 기술을 쓰고 있기에

우리 아이가 이렇지 반문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자제력 또한

아이의 인성과 인생의 성공으로

내딛게 하기에 좋은 방법인것 같은데

부모가 잘 가르쳐줘야 할것 같아요.

 

맞아요 요즘 아이랑 대화할때

정말 맘에 없는 아니 정말 정말 하고 싶은

나쁜말도 하고..ㅠㅠ

그러고 서로 상처받는데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저도 이제 지켜볼려고 합니다.

 

아이가 잘못하면 훈계하고

회초리로 엉덩이도 때려봤지만

이런 벌주기는 소용이 없다고 하네요..ㅠㅠ

마지막으로...

안돼라는 말대신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라고

아이에게 다른 방법을 제시해야 하는것도 부모의

큰 역할인듯 해요.


아이와 많이 소통할수 있는 좋은 육아지침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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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집짓기 - 꿈과 행복을 담은 인문학적 집짓기 프로젝트
이지성.차유람 지음 / 차이정원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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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크면서

기존의 아파트보다

아이는 맘껏 뛰놀고

같이 키우는 애완견과 함께 마당을 뛰어 놀고

싶다는 이야기를 종종하더라구요.


저도 너무 삭막한 도시생활

편리함이 있어서 좋긴 해도

마음의 여유가 없는건 마찬가지인듯 해요.

 

이지성, 차유람 작가가 말하는 집은 어떤 공간이 되어야 하는가...

매일 매일 집을 짓는 두 작가는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무엇보다

하나로 된 뜻은 아이를 위한 친환경 집을 짓고 일상과 가족

그리고 삶을 서로 공유하고 이야기 하고픈 집으로 만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아파트의 거실, 방으로 한정된

우리의 집을

집과 공간을 인문적 시선으로 초보 건축주를 위한 11가지 노하우도 수록되어 있으며

자연에 짓는 집

마당, 거실, 방, 부엌, 다락, 작업실 등등의

각각 개별적인 공간이지만 그래도 가족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곳이란점은

변함이 없는것 같아요.

 

이 사진을 보면서 정말

아파트가 아닌 내가 지은 우리 가족만의 집을 짓고

싶다는 생각이 더 절실하게 들기 시작하네요. ㅎㅎ

 

집은 정말 보호받고 싶은 곳이고

각자의 개성이 중시되어야 하며

또 정말 사랑이 넘쳐나는 우리 가족의

작은 소망이 있는 그런 집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 들게 되었어요.

 

무조건 비싼집이어야 한다는 생각...

보다는 전

아이들을 위한

부부를 위한

가족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다시금

태어났으면 합니다.

 

고스란히

집안에서 아니면 집안에서 바라보는 풍경으로

우리나라의 4계절을 아이와 함께 누린다면 너무나도 좋을것 같아요.

 

시멘트나 돌의 자재 보다는

목조를 사용해서 좀더 친화적이면서

부드러운 집안을 연출하는것도 아이들 정서상

너무나도 좋은것 같아요.


꼭 집을 짓게 되면 많이 참고해야 할 도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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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표 영어 구구단 + 파닉스 1단 : 명사 - 알파벳 없이 입으로 익히는 어린이 영어 아빠표 영어 1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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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고

7살때 몇달 원어민 영어를 하고

그 뒤로 제가

집에서 문장 위주로 영어를 가르쳐주었어요.


막상 학교 들어가니 바로 문장으로

원어민 선생님이 알려주신다고 하면서

아이가 재밌어 하는데

막상 파닉스라는걸 떼지 않은 상태에서

학교 3학년 영어를 할려고 하니

조금 난감해 하더라구요.

그런 찰라

마이클리시 아빠표 영어구구단 1단에서 3단을 만나게 되었어요.

저자분의 영어관련 책을 몇권 본지라

제가 한번 보니

아이가 정말 이해하기 쉽게 잘 구성 된듯해요.


명사, 동사, 인칭 우선 이렇게 1단부터 3단인데

가장 기초적인걸 다뤄줘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국어도 마찬가지로 여러번 말하기를 반복한 후에

체계적으로 글자를 배우는것처럼 영어도

무엇보다 많이 노출되고 많이 이야기 한다음

배우는 부분이 아이가 쉽게 받아들일수 있는것 같아요.


언어이기 때문에요.

영어가 우리 국어와는 어순이 좀 틀려서

아이가 좀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도 당연한거에요

전혀 순서가 다른 어순이니깐요.

처음부터 잘할순 없기에

꾸준히 아이와 함께 즐기면서 한다면 영어를

좀더 가까이 접하게 될듯 해요.

총 1단에서 10단까지 체계적인 아빠표 영어 구구단

명사, 동사, 인칭, 비동사, 분사, 부정사, 전치사, 조동사, 부정뭄, 의문문까지

정말 알아야 할 핵심들만 구성된 영어구구단이랍니다.

 

아이도 일반 영어책과는 달리

그림도 크고

설명도 간단하고

또 영어 발음에 대해 나와있고 하니 좀더 쉽게 책을 펼치더라구요

 

발음의 울림이라든지 간단하면서도

명료한 설명이 너무 좋은것 같아요

 

여러명일때 s를 붙이면 된다는건

아이가 확실히 인지를 했어요.

 

이렇게 바로 뒷페이지 상단에 한글로

발음 표기가 되어 있어서 아이가 따라하는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무작정 아이를 학원으로만 돌려서

영어를 학습하게 하는것도 방법중의 하나지만

전 아이가 이해를 먼저하고 쉽게 받아들이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그런면에서 아빠표 영어구구단은 아이가

영어를 쉽게 접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 교재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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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스티브 잡스 Who 인물 사이언스 22
김원식 지음, 스튜디오 청비 그림, 송인섭,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다산어린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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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이언스 스티브잡스

책이 오자

아이가 하는말

엄마 핸드폰 만드신 분이네라고 하네요.

바로 아이폰이거든요 제가 사용하는 폰이요.

아이에게도 너무 익숙한 스티브 잡스의

책을 접하게 되어서 아이도좋아하네요.

 

하드웨어 엔지니어이자 기업가인 스티브잡스의

성장 과정에 그리고

애플의 최고경영자가 되기까지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가

한참 컴퓨터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컴퓨터의 대중화와 함께

늘 새로운 기술로 세상을 놀라게 한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는 WHO 책이네요.
 

스티브 잡스의 성공열쇠가 있어서

아이에게 집중에서 읽어 보라고 했어요.

생각을 다르게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의 내면에 소리에 귀기울이고

열정을 갖고

실패를 성공의 디딤돌로 삼으라는

스티브 잡스의 성공열쇠

지금의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성공 키워드인것 같아요.

끝 부분엔 스티브 잡스 책의

내용을

주안점으로 해서

아이의 진로탐색을 할수 있는 페이지가 나와요.

 

또한 스티브 잡스의 생애에

대한 업적이 간결하게 부록이 되어 있어서

스티브 잡스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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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함은 분만실에 두고 왔습니다
야마다 모모코 지음, 장선정 옮김 / 비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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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확 땡기는 책

바로 섹시함은

분만실에 두고 왔습니다랍니다.


5일전 형님이 아이를 출산했는데 딱 저도 그때 출산했을때가

막 생각이 나네요. 벌써

7년전이긴 해도 말이에요

그 생생함이란건 잊혀지지가 않아요.

 

특히 야마다모코코의 리얼 엄마 데뷔전이

10만 엄마와 아빠들이 폭풍공감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이기에 더욱 공감하게 됩니다.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여기서 치코가

우리집은 강아지로 바뀌고

아이가 한명이 더 있다는 점이 조금더 공감할수 있는거에 배가 되는것 같아요.

그만큼 폭풍 공감이라는 거에요

 

심야의 메가티브

아이가 어릴적은 그다지 스마트폰에 관심은 없었지만

요즘 아이들 재우고 나면 저도 정말 여러 신세계를 접하게 해주는 타임이

바로 심야 타임이에요.

 

신생아...

정말 너무나도 신기하고..

그 아이를 얻기위해 정말 무지막지한 고생을 한거에 비해

처음 경험인지라

신생아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지요.

 

아이가 하나여도

둘이어도 내 뇌는 점점 늙어간다는 말 폭풍 공감입니다.

정말 어디다 정신을 두고 사는건지

정신이 거의 매일 안드로메다로 간답니다..

 

맞아요...

처음 제 곁을 떠나 보내는 어린이집 적응기..

난 못된 엄마야를 외치면서

점점 적응되니 아이가 어린이집, 유치원에 있는 시간이

정말 제게는 자유시간이 따로 없더라구요.

 

아이가 걷기 시작하고 어는정도

언어소통이 되면...

다시금 직장맘으로 돌아가야 하는....지금의 엄마들

저또한 5년간 육아로 전업주부였다 다시금 직장맘이 되었기에

그 힘듬은 정말 이루 말할수 없답니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일상들을 서로 공감하고

서로 위로하게 해주는 책이라서 더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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