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디지털과 정보사회 후기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디지털과 정보 사회 ㅣ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30
봄봄 스토리 글, 유영승 그림, 김갑수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9월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니

이제 슬슬 만화로 된

책을 더 좋아하게 되는데

아이들이 읽기에 너무나도 설명이 잘 되어진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너무 좋은것 같아요.
다양한 책이 있지만 디지털과 정보사회 책이에요..

우리 사회 정말 정보의 홍수 시대라고 할만큼 정보가 너무나도

다양한데 어떤한 정보인지 그리고 디지털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어떠한 편리함이 있는지를 아이가 읽음으로 인해서 좀더

디지털과 정보를 한눈에 접하게 되게 해주는 책같아요.

창의적 초등 영재를 키우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담고자 하는

브리태니거 만화 백과를 통해서 아이가 정말 과학을 개념부터 만화와

사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해서 좀더 쉽게 받아들일수 있게 만들어져서 좋은 교재인것 같아요.

정보사회의 여러 단어를 특히

어려운 영어부터 시작해서 아이가 알고 사용하는 단어와 모르고

사용하는 단어는 정말 천지 차이인것 같은데

이제라도 아이가 정보화 단어에 대해서

좀더 의미 있게 생각하고 이야기 할수 있고 더

자세히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학습 메모가 되어 있어 너무 좋아요.
또한 디지털과 정보사회에 대한 좋은 점도 부각이 되지만

그에 따른 여러가지 사회문제 및 인체에 일어나는 질병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노출되는게

왜....

해로운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아이가 좀더 정보매체를 대할때

한번더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좀더 다양한 디지털과 정보를 한권의

책으로 알게끔 해주는 좋은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초등 저학년부터 읽어도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습니다.

독립군 소녀 해주 서평후기

독립군 소녀 해주 ㅣ 내인생의책 책가방 문고 42
이규희 지음, 이경하 그림 / 내인생의책 / 2016년 7월

얼마전 지난 광복절이

무척이나 더 가슴 깊이 새겨지는게

아마도 이 독립군 소녀 해주라는

책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일제 강점기 정말 암흑했던 시기인데

그 시기에 태어나서 일본에게 짙 밟혀야 했던 우리의

역사 가운데 나라의 자주 독립을 위해 이름 있기

독립을 외친 독립운동가들이 있지만

그들이 그러한 행동을 하기에는 이렇게 이름 없는

나이 어린 그리고 남녀노소를 떠나서 많은

애국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더 들게 했어요.

특히나 해방직전

일본의 세계2차세계 대전으로 많은 핍박이 있었을때

우리 또한 더욱더 박차를 가한 독립운동 가운데

있었던 해주의 이야기입니다.

겨우 12살의 소녀 이야기이요.

이야기 가운데 역사적 인물이

김구 선생님도 나와서

아이들이 역사를 좀더 쉽게 위인과 함께

접하게 될수 있답니다.

그 당시 독립운동을 하면 나이를 불문하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갖은 고문을 했던 일본군들

그 사이에 우리 해주도 있었는데

너무나도 그 의지가 분명했고

나라를 찾겠다는 생각하에 형무소에서 버틴 하루 하루

드디어 광복을 맞이하게 된답니다.

이땅이 이렇게 지금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

이러한 이름 없는 작은 독립군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스콜라 / 갈매기 택배 서평후기

갈매기 택배 ㅣ 스콜라 창작 그림책 1
이시이 히로시 글.그림, 엄혜숙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7월

갈매기 택배

제목으로 보면 갈매기에 대한 주 내용으로

생각하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갈매기 택배 가운데

갈매기들이 보기에 단점인 날지 못하는 펭귄

하지만 날지 못함으로 인해 더 의미 있는 택배 활동을

하는 모습을 알수 있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갈매기 택배 바로

갈매기들처럼 훨 훨 날아서 재빨리

택배를 날라주는 건데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아이들의 눈높이로 봐서

날수없는 펭귄도 충분히 해낼수 있다는걸 알려준답니다.

정말 바쁜 갈매기택배 사무실의 인력충원으로

눈매부터 남다른 펭귄의 눈매에 택배 점장은 새운 택배원으로

뽑는답니다.

펭귄인지도 모르고요.

막상온 펭귄을 보고 도저히 택배 업무를 할수 없다

판단되어 접수업무만을 주게 되죠.

흔히 우리가 외모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것처럼요.

하지만 여기서 잘못된다는걸 점점 느끼게 해줘요.

비가 오면 갈매기들은 날지않아 택배량이 쌓이는데

펭귄은 자신이 배달을 가도 되냐고 점장에게 물어본답니다.

점장은 펭귄의 단점인 당신은 날지 못하잖아라요

반문을 하죠..

펭귄은 스스로 본인이 하늘을 날수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었던거에요.

자신은 하늘을 날수 없다는걸 까맣게 잊고 있었으니 말이에요.

하지만 점장에게 이야기 하지 않고 대신 헤엄을 잘치는 장점을 이용해서

택배 물건을 하나 하나 잘 전달하게 된답니다.

이 책을 보면서 누구에게나 장단점이 다 있지만

그걸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정말 필요한 인재가 된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스콜라/로리스의 특별한 하루 서평후기

로리스의 특별한 하루 ㅣ 스콜라 창작 그림책 42
바르바라 취렌, 파스칼 헤힐러 지음, 마르틴 망부르 그림, 조경수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7월

아이에게 좀더 특별한 책을 만나게 보게 해주고 싶었어요.

바로

자폐의 이야기를 담은

스콜라 출판사의 로리스의 특별한 하루랍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심하게는 아니어도 자기만의 공간에

담겨서 세상을 보는 자폐라는 병이

미비하게는 모두에게 있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책이라서 좀더 특별하답니다.

무엇보다 자폐증 친구를 이해할수 있게

도와 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아이에게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그런 아이들을 밀어낼 이유가 없다는걸

알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자폐증의 로리스...

자폐증이란 단어는 그리스어에서 왔고

"자신에게 매우 관계되어 있다" 라는 뜻이랍니다.

혼자인게 무엇보다 제일 좋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저도 누군갈 기다릴때 연락없이 오지 않거나 하면

무척이나 초조해 지는데 자폐를 갖고 있는 아이들은

대부분 그런거에 대해서 굉장히 불안함을 느낀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무조건적인 자폐증이 아니라

자폐 스펙트럼 장애란걸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걸 또

알게 되었고요.

이건 적게 혹은 많게 누구나 갖고 있는것이고

그게 표출 되는냐에 따라서 중증이냐는 것도 말이에요.

조금더 자신만의 세계에 있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들에게

그저 한결같이 여느 아이들처럼 대해 주는 모습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준다면 좀더 아이들도

이해하고 그런 친구들 받아들이는데 더 관대해 질것 같고

함께 한다는걸 서로 알게 해주는게 좋다는걸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었어요.

팝팝북/ 어린이를 위한 진로 오디세이1(흥미편) 서평후기

어린이를 위한 진로 오디세이 1 - 흥미 ㅣ 진로찾기 프로젝트
팝팝진로맵연구소 지음, 양아연 그림 / 팝팝북 / 2014년 10월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니

앞으로 어떤 분야에 아이가 관심을 갖고

있는지 또

막연하게 꿈이 무엇이니 라고 묻기

보단 어떤일을 아니면 어떤것을 하고 싶니 라고

물었을때 아이가 제대로

알고 흥미를 가지는 분야가 있다면

조기부터 좀더 지원해 줄수 있지 싶어요.

그런면을 미리 볼수 있는

팝팝북의 어린이를 위한 진로 오디세이 흥미편을

만났어요.

무엇보다

흥미, 꿈, 적성을 찾아주는 직업체험과 함께 놀이가

팝업카드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더욱

재미나게 아이와 함께 책을 볼수 있답니다.

직업이란 어떤건지

책으로 설명할수 있는 직업도 있지만

무수한 것이 직업이란거

그리고 나의 적성을 제대로 파악할수 있는

길라잡이의 역할을 해주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이요.

각 직업 분야에 맞게 어떤 옷과 어떠한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그림과 함께 쉽게 이해할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에요.

체험한 직업과 함께

내가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를 기술해서

좀더 직업대한 흥미를 유발할수 있는 팝업카드랍니다.

스티커도 있고 아이와 함께 다양하게

직업을 체험해보고 이야기 해볼수 있는 좋은 교재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