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 소녀 해주 내인생의책 책가방 문고 42
이규희 지음, 이경하 그림 / 내인생의책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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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지난 광복절이

무척이나 더 가슴 깊이 새겨지는게

아마도 이 독립군 소녀 해주라는

책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일제 강점기 정말 암흑했던 시기인데

그 시기에 태어나서 일본에게 짙 밟혀야 했던 우리의

역사 가운데 나라의 자주 독립을 위해 이름 있기

독립을 외친 독립운동가들이 있지만

그들이 그러한 행동을 하기에는 이렇게 이름 없는

나이 어린 그리고 남녀노소를 떠나서 많은

애국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더 들게 했어요.

특히나 해방직전

일본의 세계2차세계 대전으로 많은 핍박이 있었을때

우리 또한 더욱더 박차를 가한 독립운동 가운데

있었던 해주의 이야기입니다.

겨우 12살의 소녀 이야기이요.

이야기 가운데 역사적 인물이

김구 선생님도 나와서

아이들이 역사를 좀더 쉽게 위인과 함께

접하게 될수 있답니다.

 

그 당시 독립운동을 하면 나이를 불문하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갖은 고문을 했던 일본군들

그 사이에 우리 해주도 있었는데

너무나도 그 의지가 분명했고

나라를 찾겠다는 생각하에 형무소에서 버틴 하루 하루

드디어 광복을 맞이하게 된답니다.


이땅이 이렇게 지금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

이러한 이름 없는 작은 독립군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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