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1.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사실 이 책에 관해서라면 개인적으로 사전 정보를 몇 가지 들을 수 있었는데요. 상당히 재미있는 벤처기업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이야기는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라는 생각도 들었고 또 어떤 이야기는 이런 아이디어로 정말 시장에서 살아 남았단 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과연 이런 벤처기업들이 나쁜 아이디어로도 시장에서 성공하고 좋은 아이디어로도 실패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책은 그런 점을 분석한 책이라고 해서 관심이 가지 않을 수가 없네요. 2월 첫번째 추천도서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입니다.

 

 

 

2. 경제학을 입다/먹다/짓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경영경제서를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선 기본적으로 경제에 대한 개념부터 잡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제서들이 굉장히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실제로 많은 이들이 경영전략서나 분석서를 입문용 도서로 보는 상황이 비일비재 한데요. 그래서 너무나도 좋은 경영경제서들이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지는 사태가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경제에 대해 우리의 일상생활에 필수요소인 의식주 측면에서 분석해 발간한  책인데요. 경제이론을 많은 독자들에게 알리겠다는 취지도 좋고 그 수준 역시 믿을 만한 저자의 탄생한 책인만큼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추천도서로 <경제학을 입다/먹다/짓다>를 추천합니다.

 

3. 신성한 경제학의 시대

세번째 추천도서는 젊은 학자 찰스 아이젠스타인의 <신성한 경제학의 시대> 입니다. 이 책은 저 개인적으로 꼭 한번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던 책입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을 다루고 있으나 이 책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기 위해 들이는 수고라면 꽤 많은 시간을 들여도 별로 아깝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누구나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속한 사회의 체제에 대해 반드시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그 생각을 제대로 정립하고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막상 어떤 위기가 닥쳤을때 효과적으로 그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인데요. 2월에는 꼭 이 책을 한번 연구하듯 읽어보고 싶네요. 마지막 추천도서 찰스 아이젠스타인의 <신성한 경제학의 시대> 입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5-03-06 19: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아무래도 12월에 나온 신간은 다가오는 2015년을 목전에 두고 있기에 유난히 2015년의 경제를 예측한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저 개인적으로 매년 참고 하고 있는 노무라종합연구소의 리포트가 올해도 어김없이 출간되었군요. 이런 책들은 대부분 예측이기에 얼마만큼의 정확도를 담보하는지는 장담할 수 없으나 이런 책과 함께 한번쯤 다가올 경제상황의 변화를 예측해 보는 것이 굉장한 지적유희를 주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매해 연말에 이 책의 예측이 얼마나 들어맞았는지를 스스로 살펴보는 것 역시 의미있지 않나 하는 생각 역시 드네요. 1월 첫번째 추천작은 <노무라종합연구소 2015 한국 경제 대예측> 입니다.

 

 

 

 

우리가 이제는 정말 진지하게 한번쯤 고민해봐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인구문제인데요. 그동안 어떤 나라든 성장의 밑받침이 되었던 것이 풍부한 노동력이었는데요. 바로 그 노동력의 근간이 폭발적 인구의 증가였는데 이 책은 그런 성장동력의 종말을 말합니다. 그 책이 바로<2018 인구절벽이 온다> 입니다.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또 다양한 전문가들이 끊임없이 지적했던 문제인 인구문제가 이제는 정말 현실이 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의 실상이 어떤지 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이 책을 통해 함께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두번째 추천작은 <2018 인구 절벽이 온다> 입니다.

 

 

 

 

조금은 독특한 경제경영서를 한번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이 책 <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가 바로 그런 책인데요. 언제부턴가 과학교육의 요람으로만 여겼던 카이스트에 경영관련 고급과정이 생기더니 이제는 경영을 알기 위해서는 카이스트를 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돌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정도로 과학기술의 발전이 향후 기업경영의 미래와 직결되는게 아닐까 하는데요. 이 책은 그 카이스트에서 미래에 대한 강의를 한 것을 한권의 책으로 출간한 책입니다. 그런만큼 이 책이 말하는 미래에 대해서는 한번쯤 관심을 가져 볼 만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1월 마지막 추천책으로 <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경영경제서는 소수의 관심있는 독자가 아니면 접근하기가 그리 쉽지 않은 분야입니다. 그러나 사실 조금만 공부해보면 이보다 더 재미있는 이야기도 없는 분야이기도 하지요. 많은 이들에게 이런 재미를 공유해드릴 수 있도록 좋은 책을 추천해보고 싶네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5-01-05 12:4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