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성경을 가까이 하게 하는 방법....뭐가 있을까?? 실샐활에서 거부감 없이 아이들이 접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참 고민 고민 해도 아직도 어떤게 젤 우리 아이들에게 맞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하나 하나 기회가 되는대로 적용해보는 방법뿐. 내가 처음 성경을 읽어 보겠다 결심 했을때 주변에서 “시편”을 먼저 읽어 보라는 권유를 많이 받았었죠. 또 , 여러번 창세기부터 시도 했지만 실패 한적도 많아서 결국으 시편, 잠언부터 시작 했던것 같다. 하루에 시편 1-4절 정도 따라쓰고쉬운성경이 아니라 말씀중 아이들이 어려워 하고 이해하기 힘든 말들은 따로 설명해두기도 했어요. 또, 그날 읽고 따라쓰게 되는 말씀의 배경도 알수 있어서 말씀을 이해하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마음이었는지 더욱 전달이 잘되는긋 하다말씀중 한구절 정도는 함께 암송을 해보는것도 좋은것 같다. 전체적으로 암송하는것도 해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겨워하고 많은량을 암송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거부감을 들어내더라 ㅠ 한절 정도니 영어성경으로 함께 암송을 해도 좋을듯하다. 말씀으로 기도하고 익힌 말씀을 퍼즐로 다시 한번 익히는 코너도 있다. 뒤쪽으로 넘겨보면 낱말퍼즐 외에도 지겹지 않게 여러 방법으로 익히기를 도와주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와 큐티북으로 사용해도 좋을듯하다.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도서 무료 제공 받아 쓰여진 후기입니다
돈말글!! 정은어 아나운서의 에세이집이다. 직접적인 경험들을 통해 쓰여진 글이라 읽기에 어려운 내용이 없고 쉽게 접할수 있어 좋은 책인것 같다. 사실 이세상을 살며 돈말글 중에서 적어도 두가지에는 관심이 가는게 보통일것이다. 이세상을 살며 꼭 필요한것들이니까!! 너도 예전엔 정말 재테크관련 어떻게 하면 돈을 잘 벌고 불릴수 있을까에 대한 많은 책들을 찾아 보았던것 같다. 하지만....어렵고 내경우랑은 너무 차이가 난다는 이런저런 핑계로 실행에 옮기진 못하고 아는척만 하는 헛똑똑이가 되었다. 돈말글 책을 읽으며...첫장부터 서장훈씨의 15년 동구 생활을 하며 돈을 모아온 이유....다른 사람들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않고 생활 할수 있다는 예능프로그램에서의 고백!! 또....첫째도 실행!! 둘째도 실행!! 행동한 사람만이 누릴수 있는 자격이 있다.이말이 정말 당연한 말인데 여지껏 지키지 못했던것 같다. 이젠 행동으로 옮겨봐야 겠다는 결심을 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무료 제공 받아 쓰여진 후기입니다
#예쁜소녀패션 #색칠북 #여아집순이놀이 지난주 까지 우리 딸이 집순이로 지내며 잘 가지고 놀았던 색칠북 하나 소개 할께요~ 다른것 보다 정말 가성비 짱!!집마다 색연필 없는집은 없죠?? 색연필만 있음 가능한 놀이~ <예쁜소녀패션 색칠북> 정말!! 2학년인데...여자 아이라 그런지 옷을 입어도 바지 속에 넣느냐 빼느냐가 엄청 중요하고 학교갈땐 치마!! 놀땐 바지!!상황에 맞게 입고 나가기를 원하는... 진짜 손 많이 가는...가끔은 짜증나는...싸우기도...그만큼 여자아이들에겐 패션이 중요한것 같아요. 계절에 또는 상황에 따라 여러 예쁜소녀패션을 만날수 있어요. 색칠북 열어보더니 어떤거 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ㅎㅎ 순서대로 하라고...어짜피 너가 다 할건데!!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패션들!! 그림이 너무 세밀하고 이뿌더라구요. 이건 딸들도 좋아하지만 같은 집순이인 엄마가 해도 시간 잘 가고 좋을것 같더라구요^^ 교복패션인데요. 이거 보고 있으니 교복 입고 다닐때 생각도 나고 ㅎ 요줌은 정말 교복도 패션이예요.아이들 입고 다니는거 보면 너무 이뿌더라구요. 좋아 할때도 잠시 조금 칠하더니 힘들다고 ㅠㅠ 그러면서 물감으로 칠하면 안돼??안되긴...원하면 해봐야지. 출판사 서평 이벤트에 당첨 되어 무료로 도서 제공받았음.
“학원은 몇개 정도 다녀야 할까요?” “우리 아이만 뒤쳐지는것 같아요.” “엄마들 모임에 몇번 빠졌더니 이제 끼워 주지도 않아요.” “4학년부터 아이 공부 좀 제대로 시키려는데 사춘기인지 방문을 쾅~ 닫아버려요.” 아이가 있는 엄마!! 아빠는 좀 덜하지만 한번씩은 해 본 고민 이죠?? 특히, 나 같은 경우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 처음 왔을때 직장맘 이었기에 출근 시간에 맞춰 일찍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초등 큰 아이들은 학원차로 등원을 했기에 정말, 다른 엄마들과 교제를 나눌 일이 없었다.그러다 보니 어떤 일이 있을때 참 애로사항이 많더라 ㅠㅠ 코로나19 때문에 사람과 사람사이 거리두기를 하는데 학무보 관계에 있어서도 현명한 거리두기가 필요하단다. 너무 가까워져도 안되고 너무 멀리 있어도 안되는 적절한 거리는 어느정도 일까?? 초등 엄마 관계 특강에서는 선생님, 학부모, 비대면 sns 시대에 맞춰 단톡방에서 지켜야하는 매너까지 직접 경험한 사례를 토대로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코로나19 아니더라도 단촉방 하나씩은 있었을 텐데 요줌은 한번도 보지 못한 엄마들과 단톡방에서 대화를 하다보니 더욱 조심스럽다. 처음 보더라도 얼굴을 보면 표정이나 제스쳐로 대략 알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sns상에선 전혀...목소리 조차 들을수 없기에 오해를 사기에 딱 좋다. 그러니 더욱 조심해야 한다. 또, 선생님과의 상담!! 정말 새학기가 되면 엄마들도 아마 선생님도 고민 일것 같아요 ㅎ 그래서, 전 보통 1학기 상담은 패스하고 2학기에 하는편인데...참 어색하고 뭘 물어야 하나 고민인데...사실은 묻는것 보다 선생님이 내아이에 대해 말하는것을 듣는게 더 중요하다는!! ‘연결되지 않을 권리’ 대도록이면 근무시간 안에 선생님과의 볼일은 다 볼것. 나도 직장맘 일때 퇴근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상사나 관련 있는 사람으로 부터 오는 전화, 문자가 달갑지 않았다. 선생님도 마찬가지리라...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급한 마음에 읽기 시작!! 그래 그런지 어렵지 않은 내용에 공감도 되고 엄마라면 잘 읽어지는 책이다.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도서무료 제공 받음
화 잘내는 좋은엄마!! 이젠 상처주지 맙시다. 화를 내는 엄마가 좋은엄마 일까요?? 물론 ,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정말 정말 화가 날때가 있죠. 저도 세아이를 키우며 수도 없이...아이들이 "엄마는 악마야! 우리를 사랑하긴 하는거야?" 라는 질문까지 받기도 하죠 ㅠ 슬푼 현실인데요. 아이를 낳고 키우며...상처 주고 싶은 부모가 어디 있겠어요. 악한 사람들도 자신의 자식에게는 좋은것만 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인걸요. 그래서 이런 화 잘 내는 좋은엄마같은 책도 찾아 읽고 하는거 겠죠. 이책의 저자 또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딩동댕유치원> 정말 대표적인 어린이 프로그램을 연출한 PD님 이셨더러구요. 그런 아이들 프로를 많이 만들었는데...아이들 마음을 너무 잘 알고 있는 박사 일것 같은데...정말 육아에는 답이 없는것 같아요. 화잘내는 좋은엄마 책을 읽으면서 내속에 어린시절 받은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은 아푼 상처가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런 상처들이 치유되지 않으면 불쑥불쑥...생각나서 화가 나는구나. 또, 상대적으로 약한 우리 아이들이 그 화풀이 상대가 되는구나 ㅠ 생각만 해도 아푸죠 ㅠ 말 안듣는 아이들 문제가 아니라...내가 문제 였구나!! 내가 먼저 변해야 되고 지금이라도 상처를 치유할 기회가 있다면 용기내서 그 일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 받은 책을 읽고 남긴 소중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