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맛있는 하루를 보내면 좋겠어 - 츠지 히토나리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인생 레시피
츠지 히토나리 지음, 권남희 옮김 / 니들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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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복을 긁어모아서 즐거운 미래를 그려‘라는 문장이 제일 좋은 책.
깊이 있거나 큰 감동은 기대하지 말고, 매일매일 해 먹는 지겨운 집 밥을 한번쯤 다시 생각하게 하는,
진짜 아빠가 아들에게 주는 레시피 일기같은 느낌. (재료의 이질감으로 해먹어보고 싶은 요리는 없었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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