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이크의 평전을 좋아하는데, 어떤 책은 다시 읽고 싶을 정도로 통찰력 있고 재미있는 반면, 어떤 책은 다시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모를 정도로 모호하기만 하다. 이 책은 아무래도 후자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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