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이라는 말은 갈릴레이가 처음 사용한 것이 아니라 그보다 앞서 케플러가 만들었다. 관성(inertia)은 게으름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이다. 케플러는 물체가 운동 상태를 바꾸려하지 않음을 게으름에 빗댄 것이다. - 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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