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자 김우재가 쓴 첫 책. 팟캐스트를 들었지만 책으로 읽으면 또 느낌이 다르다. 이 책을 다 읽고 다음은 플라이룸으로.
김 - 원래 실험생활은 노가다예요. 저희 진짜 노동자예요. 제가초파리 나르는 걸 한번 보셔야 돼요. 아름다운 과학자의 이미지 같은 건 없어요. 마스크 끼고, 앞치마 두른 채로 초파리만 4시간이건 5시간이건 날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