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윤리적 최소주의자, 지구에 삽니다 - 제로 웨이스트로 먹고 살기 ㅣ 우리학교 진로 읽는 시간
소일 지음 / 우리학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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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한 인식을 하고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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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윤리적 최소주의자, 지구에 삽니다 - 제로 웨이스트로 먹고 살기 ㅣ 우리학교 진로 읽는 시간
소일 지음 / 우리학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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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에 주요 단어를 다 담고 있다.

윤리, 최소, 지구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다.

우리는 작가처럼 살아야 한다.

 

책에서 소일 작가는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했다.

 

어떤 용기냐 하면...

용기 勇氣, courage

용기 容器, container

 

이 용기다.

 

나는 容器는 있지만 勇氣가 없어 해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귀찮음을 극복할 용기,

시선을 신경쓰지 않을 용기,

보통의 범주에서 벗어날 용기가 없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생각해볼 때

용기를 가지고 용기있게 살아가야 하는데 말이다.


책의 표지가 의미하는 바에 대해 생각해 본다.

북극곰을 굳이 넣은 건 지구를 보호하자!라는 것 같다.

함께 살아가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한 가지 실천하기로 마음먹은 게 있다.

바로 플라스틱에 담긴 물 사 마시지 않기!

텀블러에 담아 다니기!

 

이 실천이 80% 정도 이루어진다면

커피숍에서 텀블러에 담아주세요!라고 해 볼 것이다.

주변에서 아직 그런 사람들을 본 적이 없어서 유난떤다는 말 듣겠지만 용기를 내어보겠다.

나도 윤리적 최소주의자로 살아보겠다. 부끄럽지만.


 

 

이 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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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K-pop BTS - 개정증보판 ㅣ who? K-pop
강진희 지음, 이혜진 그림 / 다산어린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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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다.

BTS에 대해 어떻게 그려냈을지...


과거 샀던 책과 견주어보는 재미도 있었다.

아이는 그림이 예전 거가 더 좋다고 했다.

나는... 이번 그림이 더 마음에 들었는데;;

​

아이는 뷔를 참 좋아했다.

예전에 <화랑>이라는 드라마에서부터.

그의 모습이 너무 실제처럼 그려진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은 모양이었다.

​

BTS에 대해 말하는 것은...

일반인인 내가 그들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크게 의미는 없을 것이다.

​

그들은 이미 세계적인 대스타이고,

누군가에겐 리더이고, 멘토이고, 희망이고, 꿈이 되었으니 말이다.

​

하지만 나의 아이에게 BTS는 어떤 의미가 될지 궁금했다.

아이에게 BTS는 가상의 인물이었다.

모든 것이 완벽한...

자신은 넘볼 수 없는 그런 위인전에 담겨 있을 만한 인물들 말이다.

​

나는 BTS를 조금 인간적으로 내려놓고 싶었다.

아이와 함께 책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인생에 대해서도 한번 이야기해 보고 싶었다.

누군가의 아들이고 누군가의 오빠이자 동생인 그들의 일상생활에 대해...

​

그들이 그 자리에 오르게 된 것에서 교훈을 얻어 볼까?

라는 마음이 없진 않았지만, 그러기에는 BTS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란 걸 알려줘야 했기 때문이었다.

​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동안 아이는 BTS를 참 열심히 산 동네 오빠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그런 사람 중 하나일지도 모른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실은 그러하지 않겠지만... :)

​

그렇게 이 책은 소임을 다했던 것 같다.

​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응원하기로 했다.

지금이 우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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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김연경 ㅣ who? special
김현수 지음, 김래현 그림, 김연경 감수, 한유미 추천 / 다산어린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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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눈물을 아는 사람이 좋다.

눈물을 흘려보았기에 눈물을 알고,

눈물을 흘리는 이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사람에게 마음이 간다.

​

김연경은 내게 그런 사람이었다.

물론, 이런 이유에서 Who? Special의 인물로 꼽히진 않았겠지만:)



이 책은 김연경의 성장스토리를 담고 있다. 그녀는 감당하고 싶지 않을 법한 상황과 환경을 품었고,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이겨냈다. 머리가 좋은 데다가 마음까지 단단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 어린 시절부터 작년 도쿄올림픽까지 그녀 인생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소개한다. 가장 전형적인 성공스토리여서 (다 큰 어른들에게는) 다소 식상하다 여겨질 수 있겠지만, (한참 미래를 꿈꾸어야 할 아이들에게는) 놀라움의 연속이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

처음부터 키가 크고, 시작부터 승승장구였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주목받았던 아이가 아니라, 주전으로 뛸 수 없을 정도로 키가 작았고, 벤치 신세였고, 아무도 봐 주지 않았던 아이였기에 그녀는 절치부심 노력했고, 덕분에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

김연경도 불평이 없었던 건 아니다. 키가 작은 탓도 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 머무르지 않았다. 덕분에 키가 작아도 뛸 수 있다는 걸 보여줬고, 어려워도 이겨낼 수 있다는 걸 몸소 증명했다. 때문에 김연경은 후배들에게 조언해 줄 수 있었다. 할 수 있다는 말, 해 보자는 말, 이겨낼 수 있다는 그녀의 말은 후배들에게 격려가 되었다. 나는 아직도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던 긴박했던 그녀의 외침을 기억한다.

"해 보자, 해 보자! 후회하지 말고!"

​

아이는 김연경이 그렇게 노력한 사람인지 몰랐다고 했다. 키가 원래 커서 배구를 잘하게 된 선수라 생각했다고 했다. 시도하고, 또 시도하고, 다시 시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 나가야 되는 거라는 걸 알게 되었다고 했다.

​

사실 난 지금껏 Who? Special을 많이 봐 왔지만, 주인공이 직접 감수한 건 처음 봤다. 이것만 봐도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하는 법이 없는 그녀의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지금도 성장하고 있는 김연경! 앞으로 어떤 자리에서 또 다른 그녀를 만나게 될지 기대된다.

​

​

# 이 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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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K-pop BLACKPINK ㅣ who? K-pop
서수경 지음, 이지은 그림, 김윤하 감수 / 다산어린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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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아이돌을 모른다. 


BTS도 몇 명이냐 물으면... 모르는...;; 


그런데 아이는 잘 안다. 


집에서 가요 프로그램을 보는 것도 아닌데, 아주 그냥 줄줄이다. 


아이는 애플 음악(라떼 벅스 같은 건가 보다 하고 있음) 해 줘서 그걸로 아주 신나게 듣는다. 


​


이런 나이기에, 당연히 블랙핑크도 몰랐다.


지이난번에 나혼자산다에 그 오징어게임 배우가 나왔을 때, 블랙핑크 팬이라며 따라 부르는 노래도 신기했다. 


느낌상으로는 춘향전이나 심청전보다 더 어색했다. 


이런 내가 책을 통해 블랙핑크를 만났다.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빛이 나기 위해서는 어떤 고단한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다는 진리를 알았으면 하는 바람에서였다.

​

그런데 내가 읽으면서 감동받았다. 무척 반성이 되더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만난 아이돌이나 기사를 통해 접한 아이돌이나, 드라마 속 주인공이었던 스타지망생들은 어쩜 이다지도 성실할 수 있는지...

성공의 가능성이 너무나 희박함에도, 그 사실을 어린 그들이 여실히 알고 있음에도 어쩜 그렇게 해맑게 달려갈 수 있는지...

엉엉 울고 훌훌 털고 또 다시 자신의 꿈을 향해 그렇게 달려갈 수 있는지...

그 강단에 온몸에 전율이 느껴질 정도였다.

어느 정도는 드라마틱한 각색이 있었겠지만, 분명 사실에 기반한 내용이 아니겠는가!

​

솔직히 아이도 이런 시각에서 봤음 했다.

한데... 아이는 받자마자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며...

자기가 마치 블랙핑크가 된 양... 푹 빠져서 이 책을 보았다.

그러곤 한동안 로제, 제니, 지수, 리사 이야기를 하며 즐거워했다.

내가 예측했던 것과 달리 그들이 견뎌낸 고된 시간마저 멋져 보였나 보다.

너무 동경하기만 함.


그래도...

뭔가 너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단 생각은 아니 들었던 거니?

라는 속마음을 귀신같이 읽었는지...

​

저도 이제부터 좀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라는 말을 남겼다.

​

그래서

뭘 열심히 하려고 하니?

라고 했더니...

​

제가 목표하는 걸 위해서요.

​

질문은 거기서 멈춰지지 않았다.

이번에 목표는 뭘로 잡았으려나 궁금했다.



너 목표는 뭐니?

라고...

​

아이가 말했다.

오오... 그래도 잊지 않았구나.

싶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

블랙핑크 덕분에 아이의 목표도 점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

부디, 마음속에 심긴 그 목표 향해서 꾸준히 달려나갔음 좋겠다.

​

책 요소요소 몇 컷



# 이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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