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문학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것인지.
잔잔한 내용의 책 임에도 불구하고 내용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다.
머리에 그림이 그려지기 어려우니까 감정을 느끼기도 어려웠다.
^^ 나에게는 안나 카레리나 보다 읽기 어려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