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 온전한 나를 위한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
혜민 지음, 이응견 그림 / 수오서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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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한참을 보고 있지 않다가

어느날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외로워서 잠이 안오던날.

스님의 따뜻한 위로를 받았다.

다른 사람이 들으면 아무 이유도 안 될 그런 이유로 불안하고 질투하면서 괴로워하는

나 자신을 어렵지 않게 안정되게 해주었다.

 

누구나 고요한 시간을 가지면 치유가 된다.

나 자신에게 위로의 말을 (유치하게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계속 해서 해주라는 것.

 

누구에게도 말 못할

뭔지 모를 불안이 치유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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