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팡 테리블 토요일 밤의 세계문학 1
장 콕토 지음, 오은하 옮김 / 뿔(웅진)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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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아이들, 이라는 뜻. 장 콕토가 연인 레이몽 라디게(소설, 육체의 악마) 요절 이후 아편에 중독됐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3주 만에 쓴 소설. 사실 주인공들은 그렇게 무섭지 않다. 또한, 기대만큼 재밌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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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도시 야이누
프란시스코 카란사 지음, 송병선 옮김 / 문학과지성사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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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인의 성서 포폴부>처럼 이 책은 잉카 신화를 옛날이야기 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자연과 생물에 대한 기원, 그리고 해석은 문명의 특성을 이해하는 입문서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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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
페터 슈탐 지음, 박민수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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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에 발표한 데뷔작이다. 전에 읽었던 <희미한 풍경>보다는 떨어진다는 느낌. 다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이야기 전개였다. 특유의 간결하고 자기중심적인 자세와 문체를 만날 수 있다. 다른 작품도 번역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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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롤 가비에로의 모험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4
알바로 무티스 지음, 송병선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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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바드나 톰소여의 모험을 생각했다면 오산. 습하고 음침하고 허무적인 모험이다. 콜롬비아 태생으로 작가는 가르시아 마르케스와도 가까운 사이. 500여 쪽 세 편의 이야기. 조심스럽게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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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우리가 앉았던 의자들
기낙경 지음 / 오브제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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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던 사람의 책이라 감상이 남다르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사건과 사람, 감정의 중심을 향한다. 문장이 좋다. 차분하게 어둠을 배회하는 기분. 서른, 그 모호한 절정에 대한 소설 같은 산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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