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드르 거장의 그림 열린책들 세계문학 216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지음, 정창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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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틈 없이 펼쳐지는 500쪽. 그림을 복원하면서 드러난 숨겨진 미스터리. 체스 게임과 연관된 살인 사건. 그의 대표작 뒤마클럽에 견줄만하다. 대중적이지만 충분히 지적이고 문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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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피 알라트리스테 시리즈 2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지음, 권미선 옮김 / 시공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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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트리스테 시리즈 2권. 금방 읽힌다. 아쉽다. 시리즈 3권 <브레다의 태양>은 구하기 어렵고, 이후 2권은 번역 출간되지 않았다. 2006년에 나온 영화 <알라트리스테>라도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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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의 초대 알라트리스테 시리즈 1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지음, 김수진 옮김 / 시공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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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알라트리스테 시리즈 1권. 워낙 유명한 이야기꾼의 소설이니 재미는 어느 정도 보장한다. 다만 이 시리즈가 5권인데 3권을 끝으로 출간 소식이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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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퀘이크
커트 보네거트 지음, 박웅희 옮김 / 아이필드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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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장편으로 그의 마지막 소설이다. 그동안의 삶과 작품을 정리한다는 느낌이 든다. 내용도 등장인물도 사건도. 그의 다른 작품을 읽지 않았다면 이해가 힘들 것이다. 여하튼 그는 멋진 괴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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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동산 열린책들 세계문학 22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지음, 오종우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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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희곡 선집. 동출판사의 단편 선집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까지 읽는다면 체호프의 작품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씁쓸한 웃음과 결말. 배부르게 먹을 수 없는 만찬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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