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들의 섬 / 순진한 배우들 지만지 고전선집 298
마리보 지음, 이경의 옮김 / 지만지고전천줄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18세기 희곡의 맛이랄까. 역할이 뒤바뀌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순진한 배우들, 에서 연인들이 질투하는 장면들이 재미났다. 사람의 감정은 시대와 문화를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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