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사드
페터 바이스 지음, 최병준 옮김 / 예니 / 2004년 4월
평점 :
품절


소설보다 희곡을 읽고 놀랄 때가 더 많다. 역자의 `현대 독일 희곡 중에서 최고의 걸작`이라는 표현에 공감한다. 구하기 어렵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읽기를 권한다. 우리의 끔찍한 오늘과도 분명히 맞닿아 읽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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