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
토마스 베른하르트 지음, 김연순 외 옮김 / 범우사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독자, 아니 독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소설. 구성이 지독하다. 특히 성주의 기나긴 독백은 정말 `혼란` 그 자체다. 그래서 나는 이 소설이 좋지만, 권하고 싶지 않다. 아니 가급적 읽지 마라. 절반도 보기 힘들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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