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진 세계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쿠르초 말라파르테 지음, 이광일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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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그간의 전쟁문학은 잊어라, 그로테스크한 충격이 온다!`라는 도전적 카피는 정당하다. 추축국의 종군 기자라는 특수한 신분에 작가의 경험과 지식이 600여 쪽에 가득하다. 독자는 포로가 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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