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재다
다니엘 켈만 지음, 박계수 옮김 / 민음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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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가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잘 넘어가는 소설이었다. 실존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픽션인 만큼, 역사적인 사건이나 인물이 스쳐 지나가는 재미도 있다. 재미난 소설을 원한다면 눈여겨보자. 작가도 눈여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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