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고로드의 재판
엘리 위젤 지음, 하진호.박옥 옮김 / 포이에마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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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떠나서 좋은 희곡. 등장인물 간의 대화가 느슨함과 팽팽함을 쉴 새 없이 오간다. 공연으로 본다면 숨이 막혀버릴 것이다. 내가 재판관이고 신을 법정에 세운다면 당연히 그(그것)에게 사형을 선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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