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노동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체사레 파베세 지음, 김운찬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11월
평점 :
품절


오랜만에 읽는 번역시라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흥미로운 부분도 있었고,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더 많았다. 단순히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는 서글픈 뉘앙스, 사그라지는 기운에 시가 잠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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