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
토마 귄지그 지음, 윤미연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작가의 소설은 언제나 뭔가 부족하거나 불편하고 결론이 흐지부지한 느낌을 받지만. 작가는 우리가 사는 이 세계를 충실하고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는 것 같다. 다른 어떤 작가와도 가깝지 않은 독보적 세계관을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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