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도망친 노예의 일생
미겔 바르넷 지음, 박수경,조혜진 옮김 / 인천문화재단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고령인 생존자의 구술로 만든 `증언 소설`이라고. 사탕수수 노예의 일생을 통해 쿠바의 근현대사의 단면을 볼 수 있다. 지역 문화재단의 이런 시도는 참 반가운데, 이 책 포함 3권이 끝이라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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