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게바라의 빙산
아리엘 도르프만 지음, 김의석 옮김 / 창비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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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소설. 성적인 상스러움과 신화적 상상력, 칠레 독재에 얽힌 부모와 자식 세대의 엇갈림. 예상치 못한 결말. 매번 새로운 경험을 주는 작가다. 싫어할 독자도 많겠지만. 450여 쪽이 금방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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