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
클라스 후이징 지음, 박민수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1월
평점 :
품절


조금 독특하지만, 몰입감이 높지도 충격적이지도, 그다지 재미도 없다. 메타 소설의 단점이 두드러졌다고 볼 수 있다. 반면 고전과 독일 문학 등에 관한 인용과 단상은 흥미롭다. 시각을 달리한다면 긍정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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