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겐슈타인의 조카
토마스 베른하르트 지음, 배수아 옮김 / 필로소픽 / 201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광기와 증오의 모놀로그. 집요함과 불편함으로 무장한 문장을 견디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실제로 작가의 정신적 동반자였고 철학자의 실제 조카인 파울과의 12년은 작가와 독자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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