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천국의 죄수들
아르토 파실린나 지음, 이명 옮김 / 노마드북스 / 2006년 9월
평점 :
품절


미국 드라마 `로스트` 같은 설정의 소설. 48명이 원시 공산주의 사회를 만들어 겪는 에피소드가 유럽 자본주의 사회를 풍자한다. 작가의 <기발한 자살 여행>의 무인도 판이랄까. 무심한 듯 흥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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