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소녀
아리엘 도르프만 지음, 김명환.김엘리사 옮김 / 창비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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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와 희곡. 표제작 외 3편. 군사 독재의 폭력이 낳은 슬픔과 분노, 기다림의 이야기다. 특히 <경계선 너머>는 한국 공연을 염두에 두고 분단의 아이러니를 풀어냈다. 우리는 용서할 수 있을까. 여전한 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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