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요일
마렉 플라스코 지음, 양혜윤 옮김 / 세시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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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함께 누울 방마저 구하기 힘든 폴란드의 처참한 시대. 절대 도래하지 않을 행복한 요일을 갈망한다. 어둡고 침울하고 희극적이기까지 한 비극적 일상이 희망도 없이 반복된다. 가난과 무기력은 어떻게 영혼을 파괴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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