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애호가를 위한 잔혹한 책 - 개정판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선집 1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민승남 옮김 / 민음사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단편의 미덕을 고스란히 유지하며 인간의 잔혹하고 이기적인 본성을 동물로 드러내는 잔혹극이다. 대단하다. 놀랍도록 설득력 있고 자연스러운 인과관계. 작가의 작품들은 고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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