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앙드레 드 리쇼 지음, 이재형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너무나 미려하다. 22살의 첫 소설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치(정교하고 촘촘)하다. 작가의 내면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서늘하다가도 뜨겁게 불타오른다. 아들과 어머니의 `고통`이 독자를 휘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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