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열림원 이삭줍기 2
뱅자맹 콩스탕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림원 / 200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연애와 사랑에 대한 심리적 소설. 인물, 배경, 사건의 설명과 묘사는 배제하고 내적 갈등으로 이야기를 끌어간다. 미겔 데 우나무노의 표현 방식과도 유사하다. 이 소설이 1806년에 쓰였다는 것이 놀랍다. 주목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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