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완벽한 2개국어 사용자의 죽음
토마 귄지그 지음, 윤미연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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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히지만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 상업적인 전쟁, 살인과 매춘의 무도덕이 그려내는 일그러진 세상. 실존을 블랙 코미디로 풀어낸 걸까, 미쳐 돌아가는 세상에 대한 알레고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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