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편력하는 두 기사 이야기
베쓰야쿠 미노루 지음, 송선호 옮김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05년 3월
평점 :
품절


`돈 키호테에게 바치는 코믹하고 쓸쓸하고 잔혹한 진혼곡!`이라는 카피가 와 닿는다. 베케트의 부조리극과 작가의 희극적 센스가 절묘하게 섞여서 지독한 허무를 그려낸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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