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들 펭귄클래식 109
조르주 페렉 지음, 김명숙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없는 소유와 소비를 통해서만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 물질문명, 현대사회 속에 던져진 사회 초년생 제롬과 실비의 욕망과 소망이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 파편화되고 상실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담담하지만 우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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