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쓸년
김성희 지음 / 수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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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미려하거나 내용이 극적이진 않다. 그런데 마음에 쿵 하고 내려앉는다. 30살 즈음의 주인공(아마도 작가 본인일 거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회의 통념 가족과 부모와의 관계가 몹쓸 세상 속에서 담담하고 따뜻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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