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베르펜
로베르토 볼라뇨 지음, 김현균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그동안 읽었던 볼라뇨 소설과는 다르다. 습작 노트 같은 느낌. 작가의 일상과 소설적 이미지들이 시詩처럼 환상처럼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이후에 쓰일 소설들의 모티브를 엿볼 수 있다. 스물일곱의 볼라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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