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지음, 송병선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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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생각보다 우스꽝스럽다. 의무와 집착, 그리고 본능이 판탈레온을 휘감는다. 기대만큼 즐거운 책 읽기였다. 50년대 페루의 사정이 오늘의 한국 사정, 아니 욕망과 맞닿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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