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푸른 꽃
레몽 크노 지음, 정혜용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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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프랑스 역사와 문화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 쉽게 공감이 되지 않았지만. 중반부 이후에 어느 정도 설정에 익숙해지니 묘한 재미가 있더라. 이탈로 칼비노, 조르주 페렉이 참가한 울리포에 관심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읽게 될 소설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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