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심화 고쟁이 중학 수학 1-1 (2024년용) - 수학 잘하는 학생들이 보는 수학 심화서 중등 고쟁이 수학 (2024년)
이투스 중학 수학 연구회 지음 / 이투스북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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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것만 나열하는 게 아닌

시험에 나오는 핵심을 제대로 물어보는 문제집이기에 고쟁이를 추천한다.

주변에서도 어떤 수학 교재를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의견이 분분했는데

고쟁이를 사용했던 경우는 특히 심화편에서

까다롭거나 놓치기 쉬운 문제가 많아서 좋았다고 했다.


중학교 입학을 준비하며 이제라도 수학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한다면

당장에 고쟁이를 집어들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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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 채팅 - 실수 없이 작성하고 원하는 반응을 끌어내는 비즈니스 글쓰기
Yoshitaka Matsuura 지음, 정은희 옮김 / 베이직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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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채팅] 을 펼쳐보자마자 나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책의 소개평을 읽으면서 이미 기대를 하기는 했지만,

내가 처음 비즈니스 메일을 작성하면서 느꼈던 모든 답답함을 너무나도 쉽게 처음부터 풀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업무를 담당하면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상황들을 영어로 옮기는 것은 어떻게 보면 쉽다.

하지만 격식을 갖추어 글을 쓰는 것은 생각보다 많이 어렵다.

무슨 표현이 격식을 자린 것인지 너무 단도직입적인지를 구분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업무를 담당하면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상황들을 영어로 옮기는 것은 어떻게 보면 쉽다.

하지만 격식을 갖추어 글을 쓰는 것은 생각보다 많이 어렵다.

무슨 표현이 격식을 자린 것인지 너무 단도직입적인지를 구분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채팅]은 꽤 좋은 지침서가 된다.

영문 이메일과 채팅 탬플릿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더 활용도가 높다.

하다못해 제일 마지막에 사용하는 다양한 끝인사를 그 표현이 담고 있는 느낌에 따라서 

자주 사용하는 격식 표현 /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표현 / 친한 사이에 쓰는 표현 / 그리고 끝인사로는 쓰지만 비즈니스 이메일에는 부적잘한 표현으로까지 나눠서 알려준다.


왼편 페이지에는 한국말 해설이, 오른편 페이지에는 해당 표현을 영어로 쓴 것이 있기에 어떤 내용이 어떻게 대응되는지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단지 물건을 사고 팔고 불만을 제기하는 것에만 예문이 그치지 않고

회의 내용 정리나 이벤트 초대등의 다양한 사례를 주었기 때문에 활용하기가 좋다.

[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채팅]을 보고 나서 표지의 날개를 보니 [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라는 책도 있어서 또 관심이 간다.

이 책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나면, 그 뒤의 책은 [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로 가기로 정했다.

비즈니스 레터 작성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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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를 완성하는 진로 로드맵 : 의대·약대·바이오계열 고교학점제를 완성하는 진로 로드맵
안계정.정유희.배득중 지음 / 미디어숲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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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과를 선택해보라면,

그리고 그 중에서 이과생으로 특히나 한정해서 학생들에게 물어본다면,

거의 대다수가 의치약한수로 불리는 의료계열을 선택할 것이다.

의료계열의 입시 혹은 조금 방향을 틀어서 바이오 생명쪽도 많이 선택하고는 한다.



의료계열 입시는 당장 내신 성적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과내 교과외 활동도 챙겨야하기 때문에, 고1때부터 준비해서는 안 된다.



진로를 위한 준비를 위해서라도 예비고1부터는 로드맵을 잘 짜주어야하는데

그것을 가장 잘 도와줄 수 있는 책이 바로

[고교학점제를 완성하는 진로 로드맵 _ 의대·약대·바이오계열] 이다.


미디어 숲에서 나오는 진로 로드맵 시리즈를 꽤나 좋아하고 주변에 많이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세특을 준비하는 가장 명확한 예시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단지 학생부 내용을 엿보고 참고하는 것에서 끝나서,

내가 내 진로를 준비하기 위해서 알아야하는 것들

그리고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그 직업이 무엇을 하는 것인지를 알려준다.

참고 자료를 어디에서 찾아야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영상이나 도서가 도움이 되는지를 명확하게 알려준다.


물론 이 책에 나와있는 그대로를 나의 세특 과제로 삼아서는 안된다.

다만 이 책을 참고하고 또 이것을 바탕으로 나만의 것을 만들어갈 수 있기에, 예비 고1과 고1들에게 꽤나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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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Now Plus 1 YBM NOW 시리즈
YBM 편집국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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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에서 영어는 3학년 때부터 시작하지만

학생들의 실력은 정말 천차만별이다.

고등학생이 abcd만 아는 경우도 생각보다 허다하고

초등학생이 SAT준비를 할 정도이기도 하다.

그런 와중에 어떻게 영어 공부를 시켜야할까.

이 교재는 한국말 설명 보다는 원서 그대로의 느낌으로 제작된 교재이다.

다만 말하기 위주라기 보다는 글쓰기 위주로 문법을 익힐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어린 학습자들이 지겹다고 생각하지 않고 볼 수 있는 교재이다.




중간 중간 삽화가 굉장히 많은데, 아이들 책에서는 흥미유발을 위해서 충분히 좋은 정도라고 생각한다.

중학교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초등에서 어느정도는 문법이 갖춰져야하는데,

이 책은 그런 부분을 도와줄 수 있는 교재라고 생각한다.

영어 교육 현장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워크북도 제공하기 때문에 본수업과 과제가 단 하나의 교재로 해결이 된다.

더군다나 YBM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니, 책에 대한 신뢰도는 더더욱 높아진다.


헷갈리는 전치사를 그림으로 알려주고 있는 교재.

문법 사항을 최대한 직관적으로 그리고 명확하게 알 수 있게 하는 교재.

바로 [Grammar Now Plus 1] 가 초등 고학년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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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를 완성하는 진로 로드맵 : 공학·미디어계열 고교학점제를 완성하는 진로 로드맵
정유희.안계정 지음 / 미디어숲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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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즉 현 2022 기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해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된다.

고교학점제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는 굉장히 낯설고 어렵게만 다가오는데,

결국에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춰서 선택권을 더 많이 가지는 제도라고 간단히 정리할 수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학습과 학습 과정 설계를 강조하기 때문에 

이 고교학점제와 딱 맞아 떨어지는 전형이기도 하다.

현재도 고교학점제를 시행하는 학교가 많은데 입학하기 전에는 굉장히 두려움을 가지기도 하지만

정작 다니다보면 별다른 차이점을 느끼지 않기도 한다.


결국에는 자신의 진로를 확고하게 세우고 그에 맞춰서 학교 생활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인데

[고교학점제를 완성하는 진로 로드맵 공학 미디어 계열] 에서는 자신의 진로에 맞춰서 어떻게 학생부를 채워나갈 수 있는지를 자세하게 알려준다.


학생부 교과 세특이나 탐구 주제 그리고 자동봉진 활동에서 스스로 채워서 해볼 수 있는 예시를 잔뜩 제시한다.

각 학과별로 유용한 도서와 영상 그리고 탐구활동 주제를 마구마구 주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게 적절하게 선택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만 하면 된다.


자신의 진로에 맞춘 주제를 스스로 찾아서 작성해야하는 수행평가가 요즘 굉장히 많은데,

뭐할까 고민하며 남들이 하는 똑같은 것을 하기 보다는

이런 교재를 읽고 또 읽어서 활용하기를 추천한다.

결국 입시는 나의 노력이 많이 들어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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