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바이오계열 진로 로드맵 : 심화편 - 미래 유망직업을 위한 학생부 완성 진로 로드맵
정유희 외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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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교과세특이다.

그리고 독서는 어떤 책을 선정하여 읽었는지, 그리고 그 읽는 내용을 교과에 어떻게 연결시키고 

탐구보고서에는 어떻게 표현해낼지를 알아야한다.


[약대바이오계열 진로 로드맵 심화편]에서는 '심화편'이라는 말에 딱 걸맞는 내용들이 가득하다.

아래의 이 책을 먼저 읽은 학생들이라면 왜 이 책이 이렇게 본론부터 확확 나가는지를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의학 생명계열 진로 로드맵]

https://blog.naver.com/qkqqkq77/221809020855



그렇다면 [약대바이오계열 진로 로드맵 심화편]에서는 실제로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걸까.

신문과 논문을 활용해서 어떤 식으로 내 희망 전공과 연관성을 찾아서 써내려갈지를 알려준다.

가령 유전자 검사를 주제로 한다면 이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학부모 질문 예시에 대한 답변,

학생부 관리 팁과 학샏부 세특의 예시까지도 말해준다.

유전자 검사에 대해서 배구고 그걸 천연화장품 제조 실험과 연관시키는 걸 생각하는 건 끊임없이 진로에 대해서 생각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참 어렵다.

그리고 알더라도 이걸 학생부 활동으로 연결시키는 연습을 끊임없이 하는 게 아니라면 절대 해볼 수가 없다.


뻔하게 생명과학 과목의 세특만 활용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버려라.

독서에서도 화법과 작문에서도 그리고 영어과목에서도 충분히 내가 바라는 직업과 관련있는 것들을 연결시킬 수 있다.

수시가 축소된다고 하지만, 학종이 줄어드는 것이 절대 아니다.

서울대에서 정시에 학생부 내용을 반영하겠다고 했고, 그 반영되는 영역 중 하나가 교과세특이다.

어떤 식으로 똑똑하게 채워나갈지를 끊임없이 탐구하고 알아봐야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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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함수 & 수식 바이블 - 실무에 최적화된 엑셀 사용서, 모든 버전 사용 가능 엑셀 바이블 시리즈
최준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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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함수&수식 바이블] 은 정말로 '바이블'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다.

처음에 책 제목이 [엑셀 함수&수식 바이블] 이라서 조금 당황하기도 했고, 뭐 얼마나 많이 담고 있길래 이런 말을 하나 싶기도 했다.

그런데 일단

2007, 2010, 2013, 2016, 2019, 마이크로소프트 365까지 다 다루고 있다는 게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고마웠다.

이 책을 보게 된 게 참 즐거울 정도로!!!!!!


엑셀을 사용하면서 함수나 수식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마치 최신형 핸드폰을 가지고 전화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렇지만 함수나 수식은 정말 많고 다양하고,

내 업무에서 매일매일 똑같이 사용하던 것만 쓰기 참 좋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선택한 방법은 그냥 남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책을 통해서 도움을 받기.

하지만 교재들은 여러 버전을 알려주지 않았고 내게 맞지 않는 버전은 봐도 소용이 없었다.



[엑셀 함수&수식 바이블] 에서는 기보니적으로 동일한 것들은 그냥 보여준다.

하지만 세세하게 들여다보면, 필요 없는 것들은 안 해도 된다고 말해주고, 어떤 상황에서는 뭘 하라고 말해준다.

어느 기능은 높은 버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도 말해준다.



[엑셀 함수&수식 바이블] 을 단박에 다 읽어내려가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 책은 무려 923페이지니까.

하지만 내가 필요한 것들을 쏙쏙 빼서 연습하고 또 익히도록

직장에, 혹은 집 컴퓨터 옆에 놓고 늘 꺼내보는 용도로는 최적이다.

정말 말 그대로 바이블이기에 모든 걸 알려준다.

진짜 볼수록 감탄스러운 책이었다.


실습 예제 파일도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으니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도, 

직장인들에게도 참 고마운 책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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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빅데이터 분석 합격점수 컷 2021.01.02호 - 대학 합격의길
김기영 외 지음 / 연합교육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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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났다.

누군가에게는 아쉬움으로 누군가에게는 기회로 남는 순간들인데,

단지 끝났다고 다가 아니다.

수능 점수가 확실히 나오기 전까지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은 끊임없이 준비해야한다.

가채점 점수를 가지고 어느 대학교에 지원해야 어떤 유형을 활용해서 지원해야 좋은 결과가 나올지를 치열하게 준비해야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합격선을 예측하고 어떤 대학의 어느 과가 유리할지를 찾아 보는 게 아주 중요하다.

수시, 면접 등에 정말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연합교육>에서 이번에는 [2021 정시모집 빅데이터 분석 합격점수 컷]을 내놓았다.

진학 관련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것을 보통 많이 활용하고는 있는데, 이런 책 한권으로 대학교를 뜯어본느 것 또한 괜찮다.

한 학교의 각 전형별로 학과별 커트라인을 알게되면

학과 선정에 있어서 아직 확고한 답을 내리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qkqqkq77/222127020601


https://blog.naver.com/qkqqkq77/222046247751


https://blog.naver.com/qkqqkq77/222062125841








교재의 레이아웃이나 구성 방식은 기존 [2021 수시모집 빅데이터 분석 합격자료집]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학교별로 간략하게 소개와 입시 전형에 대해서 말해주고

바로 본론에 들어간다.

학과별 합격 커트라인 말이다.


2019(재작년), 2020(작년)입시 합격자 백분위에다가 2021(올해) 예측 랍격권 백분위를 알려준다.

영어 등급은 대략 어느정도는 되어야한다고 말해주는데,

정시에서 영어 등급이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등급별로 반영점수가 차이나니 그 부분은 적절히 반영해서 봐야한다.






수능이 끝나고 원서를 넣기 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러 유료 프로그램을 결제해서 보는 경우가 많다.

혹은 시험 성적표가 나오기 전은 그냥 아무일 없다는 듯 지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2021 정시모집 빅데이터 분석 합격점수 컷]을 보면서 내가 갈 대학을 치열하게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

3번의 기회 정말 꿀같은 기회다 최대한 활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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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낭비를 확 줄여주는 초효율 공부법 - 당장 잘못된 공부 습관에서 벗어나라, 과학적 공부법 34가지
멘탈리스트 다이고 지음, 김선숙 옮김 / 더메이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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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가.

[초효율 공부법]은 시간 낭비를 버리면서 공부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책의 서두에서 '과학적으로 밝혀낸 효율적이지 못한 공부법 7가지'를 말해주는데

이거 보고 엄청나게 많이 정말 충격을 받았다...

이 방법들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고? 비효율적이라고?

여러번 반복해서 읽기나 밑줄긋기가 비효율적이라니.

한동안 유행이었던 7회독공부법과는 딱 반대대는 소리처럼 느껴졌다.

요약하기도 수업시간에서 종종 학습에 활용하는 방법인데 이 책에서는 조목조목 왜 이런 학습 방법이 좋지 않을 수 있을지 말한다.


거기서 끝나버린다면 황당하기 그지 없겠지.

문제는 새롭게 어떤 식으로 효율성을 따져서 공부하느냐이다.

[초효율 공부법]의 저자는 '능동학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능동학습'을 위해서 어떤 방식을 활용할 것인지를 말한다.

스스로 떠올리기 위해서 노력하기

자기말로 바꿔서 설명해보기 등

스포가 될까봐 너무 많은 내용을 여기 옮기지는 못하지만

많은 것들이 스스로 공부하고 잇다는 것을 자각하면서 

공부한 지식이 내 머릿속에 들어가게끔 했다가 다시 빼내도록 하는 식이었다. 

그러니까 이 공부가 진심으로 내 것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평소에 어떻게 공부하는지도 다시금 체크해볼 수 있었다.

주변 공부하는 사람들도 시간을 제대로 못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공부를 한 번은 더 점검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공부하는 방식은 조금씩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지식을 내 머리 속에 콕 박아놓을 수 잇는 방법은 어쩌면 하나로 통하는 게 아닐까 싶다.

들어온 지식이 내 머리에서 나오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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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동산세 완전정복 - 부동산 투자의 완성은 절세다!
택스워치팀 지음 / 어바웃어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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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이 정말 많이 바뀌는 느낌이다.

영끌해서 샀어야 하는 건가라는 자조적인 한숨도 많이 들리고,

갑자기 오른 부동산 가격 때문에 환희에 젖은 사람도 괴로움에 처한 사람들도 있다.

부동산 시장이 투명하게 돌아가도록 하고 하우스푸어나 깡통전세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들이 나오고 있는데

뭐든지 제대로 알아야지만  확실하게 대처를 할 수 있다.


정말 세금이라고는 부동산이라고는 하나도 몰라도 읽어내려가다보면 뭐가 뭔지 알게 해주는 책이 바로 [부동산세 완전정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양도세는 어떻게 나가는 거고 

속칭 부자세라고 불리는 종부세, 즉 종합부동산세가 뭔지도 알게 되었다.

대다수의 서민들은 종부세 올라간다고 입에 거품 물 일 조차도 없다는 것도 깨닫고...

[부동산세 완전정복]에서는 설명이 간단하지만 명확해서 좋았다.

수도권 대다수 지역이 투기과열지구, 혹은 조정지구로 묶여있는데

이러한 지역에서 집을 사려면 양도하려면 증여하려면 그리고 임대하면서 세금을 어떻게 뭐를 내야하는지 알려주었다.

그리고 여러 상황을 꽁트(?)식으로 제시하면서

그 상황에서의 절세팁을 말해주는데

처음에는 이게 대체 뭔가 싶었다...

하지만 읽다보니 아 이렇게 절세하면 된다는 거구나! 하면서 바로바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자신이 부동산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생각하면 꼭 읽으면 좋을 거 같다.

나같은 경우도 일단 이 책을 읽고나니 조금 더 신문을 봐도 무슨 소리인지 알겠고

부동산 관련 글을 읽어도 더 감이 잡히는 게 느껴졌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내집마련과 내집유지의 꿈을 [부동산세 완전정복]와 함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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