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과 고통을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기까지 그녀의 노력에 박수를

책에 담긴 글을 통해 일부의 삶에서 얼마나 절망했고 아팠고 그리고 담담하게 적어내기 위해 시간을 보냈는지
조금 알 수 있었고

p130 웹툰 질투와 부러움에 대한 글을 발췌하여 올린 부분처럼 그녀의 삶을 배우려는 부러움을 가져 끄적이는 것이라도 꾸준히 해야겠다

과거의 그녀처럼 나도 지레 포기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이제 좋아하지 않는게 아니었다고 말해야겠다

다른 분들은 혹여나 마음을 괴롭혀 몸이 망가지기 전에 깨달았으면 좋겠다. 이 세상은 삶 자체로 찬란하고 사랑받기 위해태어난 존재라는 걸 말이다.

존경하는 김미경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있다. 우린 모두 다하늘에 떠 있는 별이라고, 사람 눈에 보일 때 어떤 별이 더 반짝이고 더 빛나지만 결국 그건 거리의 문제이지 반짝이는 밝기의문제가 아니라고 말이다.

별은 그 자체로 빛나는 것이다. 우린 모두 별처럼 반짝반짝빛나는 존재다. 이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복적 회귀

막판에 그런 부분들이 좀 안타깝고 그랬다

재밌었는데 마지막은 내가 아닌 남을 위한 회귀

그게 반복되는 게 쫌 애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디오니소스가 귀여웠고
넥타르~~
우연한 기회 놓치지 않는

그리고 악역들 에고

나름 잘 읽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죽음 후에 새로운 세계
엉망진창의 삶에 빙의
그래도 공부를
원래세계에서 못한 공부를 한다는 설정이 난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에는 이게 뭐야 하다가
그래도 글을 위해 시스템을 위해
장소에 가서 쓴다는 거에 쓰는 것에 대한 노력인정
시스템 의존도 줄이기위한 노력 인정

5일안에 남은 글을 다 읽을 수 있을까

썸이 명확하지 않고 어장느낌인데
하나로 정해지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